의학과/석사[한글] 1977년 1월 1일부터 1980년 12월 31일가지 만 4년간 연세의대 부속 세브란스병원과 원 주기독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하여 분만한 146예의 쌍태 임산부 및 그 신생아의 기록부를 대상으로 쌍태중 제2아에 중점을 두고 임상적 제 인자와 신생아 예후평가 방법인 Apgar치 및 주산기 사망률과의 관계를 임상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곁과를 얻었다. 쌍태 임신에서 신생아 평균체중은 2,336gm이며 제1아는 2,377gm., 제2아는 2,296gm.이었 다. 저체중아(2,500 gm. 미만)의 분포는 제1아 보다 제2아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의 의있는 차이는 없었다. 제1아와 제2아의 체중군별 분류는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으므로 제1아와 제2아를 신생아 예후 평가방법인 Apgar치의 총괄적인 차이로 비교할 수 있고 그 결과, 제1아와 제2아와의 Apgar치 비교는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 다. 둔위분만률은 제1아 보다 제2아에서 3배이상 많았으며 통계학적으로도 매우 의의있는 차이가 있었다(P<0.0005). 분만방법에 따르는 제1아와 제2아간의 Apgar치의 비교는 통계 학적으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제2아의 분만방법에 따르는 신생아 사망률은 자연두위 분만과 전체적 둔위만출술의 경우에서 높았다. 제2아의 태위는 두위가 6l.0% , 둔위가 37 .0%, 횡위가 2.0%이었으며, 태위에 따르는 Apgar치의 비교는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