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석사[영문] [한글] 본 연구는 입원환자의 자아개념과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도되 었다. 불안은 인간의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생기는 것으로 입원환자의 심리적요구가 충족 되지못해 생기는 불안은 자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아개념과 불안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간호원이 과학적으로 심리적요구를 사정하고 간호진단을 내리는데 도옴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시 환자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질불안과 자기 자실에 대한 태도인 자아개념과의 관계와 자아개념과 입원상황에서 느끼는 상태불안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개의 대학 부숙병원에 입원한 환자 전수를 모집단으로 하여 연구목적에 맞 는 환자 94면을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Rosenberger의 self-esteem 측정도구, 최정훈의 지각향성검사도구 가운데 자신에 대한 지각에 관한 20문항과 Spielberger의 STAI를 바탕 으로 작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80년 11월 11일에서 20일까지 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백분율,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의 통계방법으로 분석처리 하 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얻은 결론은 아래와 같다. 1. 제1 가설인 「기질불안이 높은 환자일수록 자아개념이 낮을 것이다」가 채택되어 (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