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s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among Chinese immigrant women

  • 조성혜
Publication date
January 2013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Abstract

간호학과/석사이민자는 내국인에 비해 제한적인 의료서비스 접근성, 낮은 건강증진행위 실천율 및 체류기간에 따른 유병률 증가 등으로 인해 새로운 건강취약 집단으로 대두되었다. 국내에 거주 중인 이민여성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이민여성은 다른 국가 출신의 이민여성에 비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활동 부족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중재 제공이 요구되며, 이에 앞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관련 요인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Pender(1996)의 건강증진 모델을 기반으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수행정도와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자의 개인적 요인(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건강상태, 문화적응), 행동 특이적 인지 요인(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을 파악함으로써,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증진에 효과적인 중재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한국거주 1년 이상의 중국 이민여성 186명을 편의표출 하였으며, 자가보고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고, 최종 16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검증,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2.5±9.2세,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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