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t. of Medicine/박사[한글] 마우스 골수세포로부터 얻은 수지상세포를 종양항원, 종양항원+칵테일(항-CD40항체+TNF-α+IL-1β)로 각각 8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자극하여 수지상세포의 표면항원 (CD40, CD80, CD86, MHC class II, CCR7) 발현 정도, 수지상세포의 세포질 내 및 세포 배양액의 사이토카인 (IL-12, IFN-γ, IL-10) 분비, 수지상세포의 자극에 의한 T 세포의 증식반응 및 IFN-γ 생성 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악성흑색종이 유발된 마우스를 각 실험군 (8시간과 48시간 군)의 수지상세포로 치료하여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이 후 in vitro에서 측정한 수지상세포의 특성과 in vivo 면역치료 결과를 비교하여, 악성흑색종의 효과적인 수지상세포치료를 위한 수지상세포의 최적기준을 관찰하고자 하였다.1) 악성흑색종에 대한 면역치료 결과 8시간 동안 종양항원과 칵테일로 자극한 수지상세포를 주사한 실험군에서 종양크기의 감소, 생존율 증가 등의 임상적 치료결과가 가장 좋았다.2) 8시간 동안 종양항원과 칵테일로 자극한 수지상세포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다른 실험군의 수지상세포에 비하여 IL-12를 많이 생성하는 것을 관찰하였다.이상의 결과로, 수지상세포의 충분한 IL-12 생성이 악성흑색종의 효과적인 수지상세포치료를 위한 수지상세포의 최적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영문] Mouse bone marrow-derived d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