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과/석사[한글] 임상병리사의 계소교육 긍정도와 그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 가입된 회원중 서울지역의 일부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1988년 8월 1일 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 300매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기응답식 설문조사방법으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계속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1년에 10평점 이상 이수한 대상자는 82.8%였으며, 주로 협회 주관의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병원내 세미나의 프로그램에 참여가 높았다. 2. 계속교육을 원하는 분야로는 면역. 혈청학 분야가 25.1%, 임상미생물학 분야가 17.2%, 조직, 세포학 분야가 16.3%, 임상화학 분야가 14.4%의 순으로 응답했다. 3. 계속교육의 형태로는 강의와 시범이 46.5%, 세미나가 27.0%, 그룹토의가 20.5%의 순으로 응답했다. 4. 계속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로서는 원하는 주제가 마련되지 않기때문에가 24.7%, 근무시간과 겹치기 때문에가 24.2%, 자신의 노력과 열의 부족으로가 l6.3%, 교육실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가 8.4%의 순으로 응답했다. 5. 계속교육 긍정도와 일반적 특성의 관계에서 최종학력과 직위가 높을수록 보다 긍정적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P<.01). 6. 계속교육 긍정도와 자아성취도는 r=0.272 였고, 직무만족과는 r=0.333으로 정상관의 관계가 있었으며, 직무만족요인중...